야구 기준점은 숫자가 아니다 흐름과 감으로 가다간 망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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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기준점?
그날 공기랑 타자 표정부터 보고 판단하세요
요즘 야구 토토 자주 하시는 분들
기준점 언오버 8.5 앞에 서면 꼭 한 번쯤 생각 해보신적 있을겁니다
점수 잘 안 날 것 같긴 한데
투수도 불안하고
아 몰라 그냥 오버 찍고 본다 이러고 가면
대부분 후회로 남습니다
언오버 기준점이 뭐냐고요?
그날 경기에서 두 팀 합쳐서
기준점보다 점수가 많이 나면 오버 덜 나면 언더
입니다
근데 문제는
그 기준점 숫자만 보는 순간 이미 감으로 베팅하고 있을겁니다
기준점은 숫자가 아니라 상황 해석 입니다
똑같은 8.5여도
잠실에서 선발 양현종 vs 켈리면 그냥 언더 쪽이고
고척에서 외국인 투수 둘 다 흔들리는 날이면
오버로 가는 게 적중될 확률이 높습니다
숫자만 보고 베팅하는 게 아니라
왜 이 숫자가 붙었는지 를 이해해야 합니다
흐름은 초반 2이닝에 다 드러납니다
1회부터 두 팀 타자들 공을 어떻게 쳐내는지만 봐도
오버냐 언더냐 거의 감이 옵니다
타구가 뻗는 날은
라인드라이브가 매번 야수 정면만 안 가도 점수는 무조건 납니다
반대로 삼진이 많고 루상에 주자도 못 나가는 날은
기준점이 6.5라도 언더 나올 확률이 더 많습니다
야구는 점수보다 흐름 입니다
기준점은 숫자지만
그걸 뚫을 수 있는 기세와 분위기가 있느냐가 핵심입니다
투수 공이 너무 잘 들어가면
타선은 눌리고 점수는 안 나옵니다
반대로 공이 흔들리는데 포수가 자꾸 막아주고 있으면
그건 그냥 터지기 직전이라는 신호 입니다
잘 안 풀리는 날은 멈추는 것도 전략이 될수 있습니다
정배당 오버 베팅 걸었는데
6회까지 스코어가 1대1이면
그날 야구는 그냥 포기하시는 게 맞습니다
억지로 점수 뽑아내는 경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
욕심 내면 결국에
7회에 한쪽이 실수로 2점 줘서 3대1 끝
그럼 오버 바라던 내 베팅은 그냥 날리는 겁니다
결국 중요한 건 언제 들어가느냐 입니다
처음부터 오버 걸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
2~3이닝 보고 흐름 괜찮으면 라이브 오버 진입
이게 확실히 승률 좋습니다
그리고 선발 투수 나가고 불펜 등장하면
그때부터는 진짜 베팅 타이밍 시작입니다
KBO 불펜은 경기 내용 안 보고 점수 줄 때 많습니다
정리하자면
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이유부터 파악하기
초반 이닝에서 타선 흐름 체크
불펜 구간은 기회이자 위기
안 풀리는 날은 억지로 안 건드리기
야구는 진짜 그날 흐름을 한두 개만 놓쳐도
배당은 줄어들고 감정은 올라가고
결국엔 이럴 줄 알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
그러니까 제발
기준점은 숫자가 아니라 이유 로 보세요
그게 수익을 지키는 첫 번째 기준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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